가수 손담비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스티브J-요니P 디자이너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새롬 기자

[더팩트│조재형 기자] 2015 S/S 서울패션위크 정혁서&배승연 디자이너 패션쇼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됐다. 이날 포토월은 가수 이효리, 선미, 손담비, 티파니, 조권, 장재인, 배우 최강희, 이하늬, 이천희, 전혜진, 김지훈, 한그루, 방송인 노홍철, 안혜경, 모델 김원중, 윤승승, 배정남, 이영진, 장윤주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서울패션위크'는 글로벌 패션 도시로서 서울의 위상을 알리고 국내 디자이너의 외국 진출을 돕는 등 패션 산업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한다. 지춘희, 이상봉, 박윤수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 55명이 참여하며, 서울컬렉션 55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5회, 프레젠테이션 쇼 5회 등 85회의 패션쇼가 진행된다.

한편 2015 S/S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22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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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영상] '2015 SFW' 손담비는 어깨 열고, 이효리는 '꽁꽁' 닫고? (http://youtu.be/3FYSY-r8D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