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온의 보디보디⑩] 직장인 고민 척추 측만증! '선활 자세'로 예방하자

모델 김다온(왼쪽)과 요가 강사 김효진이 '보디보디 시즌2' 촬영 전 매력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강병욱 작가

[더팩트｜조재형 기자] 과중한 업무에 인한 스트레스로 뭉친 근육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풀자! <더팩트>가 독자들의 건강을 위해 일상 생활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을 준비했다. 하루 10분 투자로 건강한 몸을 만들자.

[김다온의 보디보디 시즌2]에서 '선활 자세'를 배워 엉덩이와 허리선을 아름답게 가꾸고, 직장인이 잘 걸리는 질환인 '척추 측만증'을 예방해보자.

'선활 자세'는 척추 측만증 예방에 도움되며 엉덩이와 허리 라인을 예쁘게 가꿔 준다.

먼저 왼쪽 다리 발등을 오른손으로 잡고 왼팔은 위로 뻗어 두 무릎이 떨어지지 않게 엉덩이에 힘을 준다. 괄약근을 충분히 조여 주면서 몸은 정면을 향한다. 왼쪽 무릎을 펴듯이 다리를 차올리면서 왼팔을 낮춰 주고 손끝 위치는 어깨와 수평을 이루도록 한다.

운동 강도를 높이려면 사진과 같이 손으로 잡고 있는 다리를 더 높이 들고 상체를 숙이면 된다.

보다 운동 강도를 높이려면 상체를 숙여 왼손 위치는 어깨 아래에 두고 왼발 뒤꿈치가 엉덩이에서 최대한 멀어지도록 무릎을 쭉 편다. 같은 방법으로 오른쪽 다리도 운동한다.

◆[김다온의 보디보디⑩] 직장인 고민 척추 측만증! '선활 자세'로 예방하자 (http://youtu.be/wmwtaU2yRYg)

<영상=김동준 기자·조재형 기자·이덕인 인턴기자, 사진작가=강병욱, 구성=김소희·최지혜, 메이크업=앤준, 의상협찬=데상트, 장소협찬=한국연예사관학교, 모델 김다온, 요가강사 김효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