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다온(왼쪽)과 요가 강사 김효진이 '보디보디 시즌2' 촬영 전 매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강병욱 작가

[더팩트｜이덕인 인턴기자] 과중한 업무에 인한 스트레스로 뭉친 근육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풀자! <더팩트>가 독자들의 건강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을 준비했다. 하루 10분 투자로 건강한 몸을 만들자.

[김다온의 보디보디 시즌2]에서 '발레리나 자세'를 응용해 하복근과 외복사근 운동법을 배워보자.

양발을 교차할 때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복근의 긴장을 유지한다.

◆ 하복근 운동

바닥에 앉아서 양손을 골반 뒤 30cm 정도에 위치한다. 발끝을 모으고 안쪽 허벅지에 힘을 준다. 가슴을 펴고 복근에 힘을 모은다. 다리를 15도 정도 올리고 양발을 교차한다.

하복근 운동과 함께 허벅지 안쪽 근육을 강화하고 다리 라인 균형에도 효과적인 운동법이다.

◆ 외복사근 운동

무릎을 올리고 양 발끝을 모은다. 몸을 한쪽으로 비틀고 다리를 쭉 편다. 다시 무릎을 복부 쪽으로 당겨 복근을 자극한다. 양쪽을 번갈아 가면서 운동한다.

20회씩 3세트를 기본으로 개인 운동 능력에 따라 조금씩 횟수를 늘려보자.

thelong0514@sportsseoultv.com

◆ [김다온의 보디보디⑥] 처지는 뱃살? '발레리나 자세'로 11자 복근 완성! (http://youtu.be/PT8oWIdvmIo)

<영상=김동준 기자·조재형 기자·이덕인 인턴기자, 사진=강병욱, 구성=김소희·최지혜, 메이크업=앤준, 의상협찬=데상트, 장소협찬=한국연예사관학교, 모델 김다온, 요가강사 김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