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의 소유(왼쪽)와 효린이 10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돈암동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대학생 매거진 <캠퍼스텐> 시험 기간 응원 이벤트 '캠퍼스 어택'에 참석해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사진=해당 영상 캡처 |
[더팩트│조재형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소유가 10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돈암동 성신여자대학교를 찾아 중간고사를 맞은 대학생들을 응원했다. 이 학교 재학 중인 둘은 대학생 매거진 '캠퍼스텐'의 응원 이벤트 '캠퍼스 어택'에 참여해 모교 학생들을 만났다.
'캠퍼스 어택'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10회째를 맞은 대학생 시험 기간 간식 나눠주기 이벤트다. 이번까지 약 9만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 했다. 이번 학기 중간고사 기간은 성신여대를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한양대, 이화여대, 홍익대, 국민대, 상명대, 중앙대, 건국대, 세종대, 숭실대까지 10개 학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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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영상] '캠퍼스 어택' 씨스타 효린-소유, '모교 학생들 응원해' (http://youtu.be/7CDE6PyqH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