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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와타나베 켄(왼쪽)과 문소리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부산=문병희 기자 |
[더팩트│부산=이덕인 인턴기자]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및 개막식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배우 탕웨이, 정우성, 김남길, 김희애, 송일국, 유지태, 조재현, 조민수, 이하늬, 윤계상, 구혜선, 김규리, 강예원, 조여정, 엄정화, 박해일, 유연석, 조정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오는 2일 개막해 11일까지 계속된다. 폐막작은 이보장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이며 개막식은 배우 문소리와 와타나베 켄이 진행한다. 주요 행사는 부산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 해수욕장 비프빌리지, 신세계 센텀시티와 월석아트홀, 남포동 비프광장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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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FF영상] 'BIFF' 개막식 사회는? 관심 속 만난 '문소리&와타나베 켄!' (http://youtu.be/ylM1kUiGXC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