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쇼케이스에서 배우 신민아가 팬에게 포옹을 하고 있다./사진=해당 영상 캡처

[더팩트│이덕인 인턴기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쇼케이스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한 중학생이 꿈에 그리던 '여신 신민아'를 만나 같이 셀카를 찍는 영광을 얻었다. 이 학생은 신민아가 스킨십을 하자 몸이 얼어붙어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MC 박경림은 유쾌한 진행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화'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다음 달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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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하인드30]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스킨십에 '영혼 빠진 팬' (http://youtu.be/gfDxD8RFR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