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영상] '인천AG 새★' 이하성-김청용, 그리고 에이스로 거듭난 김장미
입력: 2014.09.25 13:10 / 수정: 2014.09.25 13:10
한국 사격 국가대표 선수 김청용이 지난 21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우승한 뒤 손을 흔들고 있다./임영무 기자
한국 사격 국가대표 선수 김청용이 지난 21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우승한 뒤 손을 흔들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조재형 기자] 한국 대표팀이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이번 대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활약을 보이며 일본과 2위 싸움을 우세하게 이끌고 있다.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겨준 우슈 남자 장권의 이하성은 종주국 중국을 끌어내리는 이변을 일으키며 한국 우슈의 국제 무대 가능성을 알렸다.

'2012 런던 올림픽' 사격 종목 여자 권총 25m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김장미는 이번 대회 공기소총 10m에서 7위에 그쳤다. 그러나 올림픽과 같은 종목인 여자 권총 25m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표팀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사격은 이 대회 우리 대표팀의 신성이 배출된 종목이다. 남자 공기권총 10m에서 '최강' 진종오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건 김청용(17)이 그 주인공. 김청용은 라운드 내내 안정을 유지하며 201.2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남자 공기권총 10m 단체전에서도 진종오, 이대명과 함께 우승하며 김청용은 2관왕에 올랐다.

divetostreet@sportsseoultv.com

[TF영상] '인천AG 새★' 이하성-김청용, 그리고 에이스로 거듭난 김장미 (http://youtu.be/vVD-1KCP7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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