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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민아(왼쪽)와 조정석이 22일 오후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시 낭송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슬기 기자 |
[더팩트│이덕인 인턴기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쇼케이스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렸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대한민국 보통 커플인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이 사소한 오해와 마찰들로 인해 '결혼의 꿈'은 하나둘씩 깨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임찬상 감독과 배우 조정석, 신민아가 참석해 결혼을 주제로 솔직담백한 대화를 하며 팬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다음 달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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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영상]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앞치마 판타지'에 '므흣~' (http://youtu.be/MLDOFIXFA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