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보디 시즌2 ②] 섹시한 등라인 만들기, '밴드 벤트오버로우'
입력: 2014.09.23 08:00 / 수정: 2014.09.23 08:19

퍼스널 트레이너 문관영(왼쪽)과 김미성이 보디보디 시즌2 촬영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재형 기자
퍼스널 트레이너 문관영(왼쪽)과 김미성이 '보디보디 시즌2' 촬영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재형 기자

[더팩트|이덕인 인턴기자] 과중한 업무에 인한 스트레스로 뭉친 근육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풀자! <더팩트>가 독자들의 건강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을 준비했다. 하루 10분 투자로 건강한 몸을 만들자.

[보디보디 시즌2]에서 세라밴드를 이용한 등 운동법으로 몸의 균형을 맞추고 세련된 등 라인을 만들어보자.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세라밴드를 이용하여 매끈한 등 근육을 완성하자.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세라밴드를 이용하여 매끈한 등 근육을 완성하자.

양발을 골반 넓이로 벌리고 밴드를 밟는다. 양쪽 손에 밴드 끝을 잡은 상태에서 무릎을 굽혀 상체를 앞쪽으로 살짝 기울인다.

숨을 크게 들이마신 뒤 천천히 내쉬며 팔꿈치를 엉덩이 쪽으로 당긴다. 등의 근육이 쪼이듯이 긴장감이 생기게 되는데, 이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자.

다시 숨을 들이마시며 팔꿈치를 천천히 편다. 이때 등의 긴장감을 천천히 푸는듯한 느낌을 주며 제자리로 돌아간다.

주의점은 엉덩이를 지나치게 빼서 허리가 과하게 꺾이지 않게 하고 밴드의 탄성을 근육이 버티면서 운동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세라밴드가 없으면 스타킹과 같이 탄성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도 무관하다.

thelong0514@sportsseoultv.com

[보디보디 시즌2 ②] 섹시한 등라인 만들기, '밴드 벤트오버로우' (http://youtu.be/3olzReJouwE)

<영상=김동준 기자·조재형 기자·이덕인 인턴기자, 구성=김소희, 메이크업=앤준, 의상협찬=데상트, 장소협찬=한국연예사관학교, 퍼스널트레이너 김미성·문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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