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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배성우가 지난 1일 오전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 보고회에 참석해 맨손으로 액자를 돌리고 있다./김슬기 기자 |
[더팩트│이덕인 인턴기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가 지난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로 CGV 압구정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는 배우 신민아, 조정석, 윤정희, 라미란, 배성우, 고규필이 참석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그중 배우 배성우는 어눌한 말투와 재치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했고, 영화 속 한 장면인 '맨손 액자 돌리기'를 직접 보여주며 출연진을 위협(?)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다음 달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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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하인드30]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배성우, 출연진을 위협하는 '장기 자랑?' (http://youtu.be/0D9245eQH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