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강소리(오른쪽)와 최진아가 '영상인터view' 촬영에 앞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조재형 기자 |
[더팩트|김동준 기자·조재형 기자·이덕인 인턴기자] 트로트에 도전하는 가수 지망생들이 늘고 있는 요즘, 새로운 '트로트 신성'이 떠오르고 있다. 데뷔곡 '사랑 도둑'과 '나비꽃'으로 트로트계에 발걸음을 내딛은 강소리와 최진아가 그들. '영상인터view' 열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두 가수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트로트계 이효리' 강소리, '팬들 유혹할 카리스마가 일품'
강소리가 늘씬한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
강소리, '옆에서도 S라인' |
강소리는 지난 2012년 8월 '사랑 도둑'을 발표하며 그해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신인상, '대한민국 스타대상' 성인가요 신인상, '위대한 한국인 대상' 신인가수 대상 등 여러 시상식을 석권했다. KBS '사랑과 전쟁2'에서 연기에 도전했으며 MBC '공감 특별한 세상' 리포터로도 활동했다.
◆ '힙합 걸그룹 출신' 최진아, '나비꽃처럼 발랄하게 돌아왔다'
'매끈한' 최진아, '시구도 했어요!' |
출중한 실력을 갖춘 최진아 |
지난해 8월 1집 '나비꽃'으로 데뷔한 최진아는 KBS 전국노래자랑 송파구 편 최우수상 출신이다. '2013 세계 청소년 영화제'와 '2013 대전 국제 아마추어 영화제' 홍보대사를 거쳐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제 홍보대사에 뽑히기도 했다. 그 역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최진아(위)와 강소리가 트로트 열풍을 주도하게 될까? 지켜볼 일이다. |
◆ [영상인터view] '트로트 신성' 강소리-최진아, '썸 탄다면? 이승기 김수현과!' (http://youtu.be/9KD3gZTrUUg)
<구성=김소희 인턴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