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예은(왼쪽)과 선미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타짜-신의 손'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는 도중, 예은이 포토월 뒤로 넘어지자 선미가 놀라고 있다./이새롬 기자 |
[더팩트│이덕인 인턴기자] 영화 '타짜-신의 손' VIP 시사회가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VIP 시사회에서 핫펠트로 활동하는 예은과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미가 사이좋게 포토월에 등장했다. 예은은 포즈를 바꾸던 중 발을 헛디뎌 뒤로 넘어질 뻔했지만 선미는 잽싸게 예은을 잡아주는 순발력을 보였다. 당황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예은은 프로답게 포토월을 마무리하고 상영관으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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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하인드30] 'VIP 시사회' 핫펠트 예은, '꽈당녀' 될뻔한 사연! (http://youtu.be/aBZwFCygR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