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닌자터틀' 기자간담회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스타 메간 폭스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배정한 기자 |
[더팩트│이덕인 인턴기자] '섹시 스타' 메간 폭스가 출연한 영화 '닌자터틀'의 기자간담회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닌자터틀'은 30년간 전 세계를 열광시킨 돌연변이 '닌자거북이'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마이클 베이가 총 제작을 맡았고 '타이탄의 분노'의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매력적인 거북이들을 보여주기 위해 '스타워즈', '터미네이터' 등의 VFX를 담당한 파블로 헬만을 시각효과 감독으로 영입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메간 폭스는 "영화 촬영 중 임신을 해서 많은 스턴트를 직접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닌자터틀'은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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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영상] '닌자터틀' 메간 폭스, 촬영 중 임신…"스턴트 참았어요~" (http://youtu.be/C_Efb70GUg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