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타짜-신의 손'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새롬 기자 |
[더팩트│이덕인 인턴기자] 영화 '타짜-신의 손' VIP 시사회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타짜-신의 손'은 어린 시절부터 삼촌 고니를 닮아 도박에 타고난 소질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이 충청도에서 원정 온 호구들에게 돈을 끌어모으며 승승장구하다가 가장 친했던 고향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배우 이병헌, 이정재, 수애를 비롯해 JYP 박진영, 미쓰에이 수지, 배우 민효린, JYJ 김준수, 2NE1 산다라박, 공민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타짜-신의 손'은 '과속스캔들',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획 단계부터 많은 관심이 쏠렸다.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빅뱅의 최승현과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유해진, 김윤석, 이경영, 김인권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음 달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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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영상] '타짜-신의 손' 이병헌-수애-이정재, '★들의 집합!' (http://youtu.be/lLDORNdQ6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