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국내 개봉하는 영화 '루시'의 뤽 베송 감독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하고 있다./사진=해당 영상 캡처 |
[더팩트│인천국제공항=조재형 기자] 영화 '레옹', '택시', '테이큰3' 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뤽 베송 감독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뤽 베송 감독의 이번 방한은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이기도 한 영화 '루시'의 프로모션 때문이다. 15년 만에 다시 액션 영화 연출가로 돌아온 뤽 베송 감독의 복귀작 '루시'는 개봉하면서 미국, 프랑스, 호주 등 전세계 박스 오피스 1위를 석권한 작품이다. 특히 출연 배우 최민식을 캐스팅하기 위해 지난해 직접 우리나라를 방문해 설득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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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영상] '루시' 뤽 베송 감독 내한, '아내와 함께한 무뚝뚝 감독님~' (http://youtu.be/IpwTvH1Uo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