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왼쪽)와 곽도원이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영화 '타짜-신의 손' 쇼케이스에서 MC의 질문에 당황하고 있다./사진=해당 영상 캡처 |
[더팩트│이덕인 인턴기자] 영화 '타짜-신의 손' 쇼케이스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렸다.
영화 '타짜-신의 손'은 어린 시절부터 삼촌 고니를 닮아 도박에 타고난 소질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이 충청도에서 원정 온 호구들에게 돈을 끌어모으며 승승장구하던 도중, 가장 친했던 고향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한다.
'과속스캔들',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타짜-신의 손'의 메가폰을 잡아 기획 단계부터 많은 관심이 쏠렸다.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빅뱅의 최승현과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유해진, 김윤석, 이경영, 김인권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또 한 번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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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영상] '타짜-신의 손' 곽도원, "하루만 이하늬로 살았으면…" (http://youtu.be/WDj2AwEeF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