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의 기사를 보고 광고를 적립할 수 있는 '언론사 최초' 리워드 앱 '핑크핑거'의 특성과 사용법을 알아본다./더팩트

[더팩트ㅣ김동준 기자]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 리워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수백 개씩 쏟아졌지만, 꼬박꼬박 재미없는 광고를 봐야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핑크핑거' 앱은 광고뿐 아니라 연예, 스포츠 기사만 읽어도 확실하게 리워드를 제공하는 신개념 리워드 앱이다.

언론사 최초로 도입된 리워드 앱 핑크핑거는 잠금 화면에 광고를 노출하고 광고를 본 소비자에게 적립금을 지급한다. 하루에도 몇 십 번씩 '스마트폰 잠금 해제'로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직접 다운받거나 페이스 북 '좋아요'를 누르는 등 이용자가 다양한 활동을 할 때마다 적립금이 10원에서 200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스포츠서울닷컴이 제공하는 기사를 읽은 후 적립받기 버튼을 눌러도 일정 금액이 적립된다.

이렇게 모은 적립금은 기프티콘으로 교환하거나 현금으로 계좌 이체해 사용하면 된다. 사용자는 3만원, 4만원, 5만원 중 택해서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핑크핑거는 오는 10일부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 사용할 수 있다. 3일부터 9일까지는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이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앱 출시일에 별도의 적립금 1000원을 제공한다. 이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포터=김민정·핑크핑거 운영자=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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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통] 신개념 리워드 앱'핑크핑거' 기사만 봐도 리워드가 적립된다 (http://youtu.be/d3CvVjlT5xw)

<제작지원 리본아카데미, 촬영협조 상상TV, 메이크업 앤준, 의상 트라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