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녀괴담'에서 주연배우로 연기한 배우 한혜린이 지난달 27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더팩트> 사옥을 찾아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새롬 기자 |
[더팩트│이덕인 인턴기자] 영화 '소녀괴담'에서 매력적인 악역으로 출연한 배우 한혜린이 지난달 27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더팩트> 사옥에서 취재진을 만나 인터뷰했다.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 인수(강하늘 분)가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김소은 분)을 만나 우정을 나누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스릴있게 다뤘다. 오인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 강하늘, 김소은, 한혜린, 박두식 등이 출연했다.
한혜린은 <더팩트> 영상 인터뷰에서 "실제 성격은 이해심과 배려심도 많은 편이고 사람들과도 잘 어울린다"며 악역 이미지와는 다른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thelong0514@tf.co.kr
◆ [TF영상] '소녀괴담', 한혜린 "실제 성격은 나쁘지 않아요~" (http://youtu.be/JvdA-wime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