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한국-우루과이전 대상
다양한 게임 선보여...24일 9시 50분 발매 마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4일(목) 오후 10시에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원정)-우루과이(홈)전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게임들을 선보인다./KFA 제공 |
[더팩트 | 박순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4일(목) 오후 10시에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원정)-우루과이(홈)전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게임들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원정)-우루과이(홈)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축구토토 매치 12회차, 축구토토 스페셜 48회차, 프로토 승부식 96회차(92~95번), 프로토 기록식 51회차(대한민국 조별리그 3경기 결과/승점/최종 성적) 프로토 기록식 53회차(O/P/Q/R) 등이다. 앞서 언급된 모든 상품들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24일(목) 오후 9시 5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각 게임에 따라 이날 펼쳐질 경기의 최종 점수, 점수 차, 결과(승/무/패) 등을 예상해 게임에 참여할 수가 있고, 나아가 이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3경기 결과, 승점, 최종 성적 등을 예측하는 상품들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벤투호, 손흥민 출전 가능성 높아지고 있지만, 까다로운 경기될 것…전술 및 출전 선수 등 면밀한 분석 필수
월드컵을 향해 숨가쁘게 달려왔던 ‘벤투호’가 결전의 순간을 맞이한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세 번의 조별리그 경기 중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을 앞두고 있다.
전 국민이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염원하고 있는 가운데, 얼굴 부상을 입은 에이스 손흥민 선수의 출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대한민국에는 한 가지 희망적인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김민재를 필두로 한 수비진들이 빌드업 축구의 안정감을 준다면, 황의조, 황의찬 등 공격진들의 부담감을 더욱 덜 수 있다.
다만,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는 우루과이는 루이스 수아레즈, 에딘손 카바니, 로드리고 벤탄쿠르, 페데리코 발베르데 등을 중심으로 역습을 중요시하는 전술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루과이는 기술이 좋은 미드필더진과 결정력이 뛰어난 공격진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생각보다 까다로운 상대가 될 전망이다.
조별리그 첫 경기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양팀은 경기 초반, 조심스러운 운영을 펼칠 가능성이 높지만, 첫 골이 터지며 균형이 깨질 경우, 단, 세 경기로 16강의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토너먼트의 특성상 경기 양상의 급격한 변화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각 팀의 전술과 출전 선수를 면밀하게 분석하는 것이 승부 예측의 주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16강 진출 여부에 온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만큼, 월드컵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게임을 준비했다. 다양한 취향과 실력에 맞춰 즐길 수 있는 우루과이전 대상 게임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원정)-우루과이(홈)과 관련된 모든 게임들은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되며, 그 밖에 자세한 일정과 적중결과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구토토 매치 12회차 게임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