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과 첼시 EPL 주말 경기, ‘토토 언더오버’ 대상
입력: 2022.08.11 11:20

토토언더오버 21회차 12일(금) 오전 8시부터 발매 개시...첼시-토트넘전 등 7경기 대상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토트넘과 첼시의 2022~2023 EPL 2라운드 경기가 오는 8월 12일(금) 오전 8시부터 발매를 시작하는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 언더오버’ 21회차 대상 경기로 선정돼 보는 재미를 더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하이파(이스라엘)=AP.뉴시스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토트넘과 첼시의 2022~2023 EPL 2라운드 경기가 오는 8월 12일(금) 오전 8시부터 발매를 시작하는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 언더오버’ 21회차 대상 경기로 선정돼 보는 재미를 더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하이파(이스라엘)=AP.뉴시스

[더팩트 | 박순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8월 12일(금) 오전 8시부터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 언더오버’ 21회차의 발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토 언더오버’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투표 방식의 경우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21회차의 경우, 오는 14일(일)부터 15일(월)까지 열리는 국내 프로축구(K리그1) 2경기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경기 그리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경기를 대상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K리그1에서는 제주-포항(1경기)전을 비롯해 수원삼성-성남FC(2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고, EPL에서는 노팅엄포레스트-웨스트햄(3경기)전과 첼시-토트넘(4경기)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마지막으로 라리가에서는 카디스-소시에다드(5경기), 발렌시아-지로나(6경기), 알메리아-레알마드리드(7경기)전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두 팀 모두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둔 토트넘과 첼시의 2라운드는 어느 팀이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승가도를 달릴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골득실차에서 EPL 1위에 오른 토트넘의 손흥민은 사우샘프턴과 개막전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4-1 승리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토토언더오버’ 21회차는 14일(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 토토언더오버 21회차 게임일정


skp200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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