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대상 골프토토 스페셜 2회차 중간집계
올해 세계랭킹 최상위권 선수들이 다수 출전하는 ‘PGA 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국내 골프팬들은 더스틴 존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AP.뉴시스 |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올해 세계랭킹 최상위권 선수들이 다수 출전하는 ‘PGA 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국내 골프팬들은 더스틴 존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월 17일(목)에 캘리포니아(미국)에서 열리는 ‘PGA 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3.01%가 3번 선수 더스틴 존슨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2번 선수 존 람과 1번 선수 저스틴 토마스는 각각 71.10%와 71.00%를 차지했고, 뒤이어 로리 맥길로이(66.97%), 콜린 모리카와(61.99%), 패트릭 리드(61.16%), 임성재(59.02%) 순이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저스틴 토마스(29.24%), 콜린 모리카와(25.91%)가 3~4언더파에서 1순위를 차지했고, 나머지 선수인 더스틴 존슨(36.46%), 임성재(30.77%), 존 람(27.89%), 패트릭 리드(26.97%), 로리 맥길로이(24.29%)는 모두 1~2언더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스페셜 2회차 게임은 17일(목) 오후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 골프토토 스페셜 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16일 오전 7시 현재)
<PGA 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구간/선수 | 3오버 이상 | 1~2오버 | 0(이븐) | 1~2언더 | 3~4언더 | 5언더 이하 | 언더파 예상 |
저스틴토마스 | 5.83% | 12.98% | 10.09% | 24.29% | 29.24% | 17.57% | 71.10% |
존람 | 4.79% | 8.80% | 15.41% | 27.89% | 25.45% | 17.66% | 71.00% |
더스틴존슨 | 4.55% | 8.17% | 14.27% | 36.46% | 24.20% | 12.35% | 73.01% |
콜린모리카와 | 6.21% | 14.29% | 17.51% | 25.74% | 25.91% | 10.34% | 61.99% |
로리맥길로이 | 5.38% | 12.89% | 14.76% | 24.29% | 22.23% | 20.45% | 66.97% |
임성재 | 8.16% | 15.72% | 17.10% | 30.77% | 21.61% | 6.64% | 59.02% |
패트릭리드 | 8.69% | 17.13% | 13.02% | 26.97% | 19.59% | 14.60% | 6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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