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총 1234명 적중 성공
입력: 2021.09.27 11:42
국내∙외 프로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게임에서 총 1234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1등 적중상금은 또 이월됐다./K리그 제공
국내∙외 프로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게임에서 총 1234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1등 적중상금은 또 이월됐다./K리그 제공

2등부터 4등까지 총 1234명 적중, 1등 적중금은 이월

[더팩트 | 박순규 기자] 국내∙외 프로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게임에서 총 1234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1등 적중상금은 또 이월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25일(토)부터 27일(월)까지 국내 프로축구 K리그1 5경기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경기 등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에서 총 1234명이 적중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적중자 수를 자세히 살펴보면, 2등(13경기 적중/6명), 3등(12경기 적중/103명), 4등(11경기 적중/1,125명)까지 총 1,234명이 적중에 성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써 2등 적중자는 5,670만 1,620원의 적중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되었고, 3등은 165만 1,510원의 적중금이, 4등은 30만 2,410원의 적중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4경기를 모두 맞혀야 하는 1등 적중자는 이번 회차에서 나오지 않아, 총 8억 5,052만 4,250원의 적중금이 다음 회차인 42회차로 이월됐다.

-K리그와 EPL 모두 예상하기 힘든 결과 이어져…철저한 분석으로 다수 참가자들 적중 성공

K리그와 EPL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회차에서는 다소 의외의 결과가 다수 발생했지만, 2등부터 4등까지 적중자가 발생해 토토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먼저, K리그에서는 대구FC-수원FC(3경기)전이 0-0 무승부로 끝난 가운데, 수원삼성-FC서울(11경기)전에서는 리그 순위의 우위와 더불어 안방의 이점을 가진 수원삼성이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으나, 실제 결과에서는 원정팀인 FC서울이 2-0의 완승을 거뒀다.

이어 EPL에서는 레스터-번리(8경기), 왓포드-뉴캐슬(9경기), 브렌트퍼드-리버풀(10경기)전에서 모두 무승부 결과가 펼쳐지는 등 다소 이변이 발생했다. 특히, 아스널-토트넘(14경기)전에서는 손흥민 선수가 출장해 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세 골을 허용하며 1-3으로 무너져 내렸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외 프로축구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에서 이변이 속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중의 기쁨을 맛본 스포츠팬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어지는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승무패 41회차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이번 달 27일(월)부터 2022년 9월 27일(화)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으며, 이번 주 발행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는 28일(화) 밤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경기결과 및 적중결과

축구토토 41회차 적중 결과
축구토토 41회차 적중 결과


skp2002@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