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LPGA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박인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더팩트 DB |
LPGA US여자오픈 1라운드 대상 스페셜 28회차 중간집계
[더팩트 | 박순규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LPGA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박인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김용민)는 오는 10일(목)에 텍사스(미국)에서 열리는 ‘‘LPGA US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8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59.66%가 박인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9일 밝혔다.
1번 김세영이 54.58%로 그 뒤를 이었고, 7번 브룩 헨더슨(50.29%), 5번 오스틴 언스트(48.41%), 6번 이민지(46.26%), 3번 대니엘 강(45.19%), 4번 하타오 카나사(32.92%)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인비(32.33%), 오스틴 언스트(28.43%), 브룩 헨더슨(27.31%), 1번 김세영(27.10%)은 1~2언더파에서 1순위를 기록했다. 반면, 대니얼 강(27.65%), 이민지(27.52%), 하타오 카나사(27.04%)는 1~2오버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8회차 게임은 10일(목) 밤 8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 골프토토 스페셜 2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9일 오전 7시 현재)
<LPGA US여자오픈>
구간/선수 | 3오버 이상 | 1~2오버 | 0(이븐) | 1~2언더 | 3~4언더 | 5언더 이하 | 언더파 예상 |
김세영 | 10.41% | 16.80% | 18.21% | 27.10% | 18.65% | 8.83% | 54.58% |
박인비 | 9.44% | 24.19% | 6.71% | 32.33% | 18.23% | 9.10% | 59.66% |
대니엘강 | 14.73% | 27.65% | 12.43% | 19.20% | 18.88% | 7.11% | 45.19% |
하타오카나사 | 24.40% | 27.04% | 15.64% | 16.59% | 11.80% | 4.53% | 32.92% |
오스틴언스트 | 14.56% | 22.17% | 14.86% | 28.43% | 12.60% | 7.38% | 48.41% |
이민지 | 12.75% | 27.52% | 13.47% | 25.92% | 12.12% | 8.22% | 46.26% |
브룩헨더슨 | 14.20% | 20.80% | 14.71% | 27.31% | 16.02% | 6.96% | 5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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