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코리아는 13일부터 주중 벌어지는 2020-21 현대모비스 KBL 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를 연속으로 발매한다./KBL 제공 |
16일까지 매일 각 한 개 회차씩 발매
[더팩트 | 박순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번 주중 벌어지는 2020-21 현대모비스 KBL 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농구토토 매치 28회차는 13일(화) 오후 7시에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KT-원주DB전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 29회차는 14일(수)에 진행되는 창원LG-현대모비스전을 대상으로 발매된다.
이어 30회차와 31회차는 각각 15일(목) 안양KGC-오리온스전과 16일(금) 부산KT-전주KCC전을 대상으로 하며, 이번 주중 발매되는 모든 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후 6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농구토토 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전(1+2쿼터: 34점 이하, 35-39, 40-44, 45-49, 50-54, 55점 이상) 및 최종 점수대 (69점 이하, 70-79, 80-89, 90-99, 100-109, 110점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주 개막한 KBL을 대상으로 농구토토 매치 게임이 스포츠 팬들을 찾아간다"며 "새 시즌을 맞아 달라진 전력과 새로운 선수 등을 면밀히 분석한다면, 적중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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