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는 6월 9일(화)부터 이번 주에 벌어지는 2020 KBO리그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및 매치를 연속으로 발매한다./배정한 기자 |
12일까지 매일 각 한 개 회차씩 발매…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 참조
[더팩트 | 박순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6월 9일(화)부터 이번 주에 벌어지는 2020 KBO리그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및 매치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야구토토 스페셜 31회차는 9일(화)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롯데-한화(1경기)전을 비롯해, 삼성-키움(2경기), NC-두산(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어지는 32, 33회차 역시 같은 팀들간의 경기로 진행되며, 각각 10일(수)과 11일(목) 오후 6시 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이후 야구토토 스페셜은 14일(일)까지 매일 1개 회차씩 연속 발행된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어 야구토토 매치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매일 1개 회차씩 발행된다. 야구토토 매치 31회차는 9일(화) 오후 6시 30분에 서울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LG-SK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후 32, 33회차도 동일한 팀들간의 경기를 대상으로 각각 10일(수)과 11일(목) 오후 6시 20분에 마감되며, 34회차는 12일(금) 오후 6시 30분에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kt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야구토토 매치 게임은 두 팀의 홈런 유무(O,X)와 득점대 0∼2, 3∼4, 5∼6, 7∼8, 9∼10, 11+(11개 이상)를 여섯 구간으로 나누어 결과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에도 국내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한 토토 게임이 매일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며 "야구토토 스페셜 및 매치를 통해 KBO리그 관전의 재미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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