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LPGA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 대상 스페셜 5회차 중간집계[더팩트 | 박순규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최혜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4일(목)에 롯데스카이힐제주에서 열리는 ‘KLPGA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5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7.35%가 1번 선수인 최혜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2번 선수 장하나가 63.86%로 그 뒤를 이었고, 5번 조아연(55.10%), 3번 이다연(54.81%), 4번 임희정(54.25%), 7번 조정민(49.35%), 6번 박채윤(44.39%)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2번 장하나(28.03%)와 1번 최혜진(26.82%)이 3~4언더파로 가장 좋은 수치를 선보였고, 반대로 7번 조정민은 1~2오버파가 22.05%로 1순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4명의 선수는 모두 1~2언더파를 기록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5회차 게임은 3일(수) 밤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 골프토토 스페셜 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2일 오전 7시 현재)
구간/선수 | 3오버 이상 | 1~2오버 | 0(이븐) | 1~2언더 | 3~4언더 | 5언더 이하 | 언더파 예상 |
최혜진 | 8.27% | 11.58% | 12.80% | 24.94% | 26.82% | 15.59% | 67.35% |
장하나 | 7.04% | 15.45% | 13.65% | 23.77% | 28.03% | 12.06% | 63.86% |
이다연 | 13.49% | 16.67% | 15.03% | 26.26% | 19.44% | 9.11% | 54.81% |
임희정 | 12.94% | 18.66% | 14.15% | 25.89% | 17.10% | 11.26% | 54.25% |
조아연 | 14.12% | 15.70% | 15.08% | 24.48% | 21.83% | 8.79% | 55.10% |
박채윤 | 15.29% | 22.83% | 17.49% | 24.24% | 12.79% | 7.36% | 44.39% |
조정민 | 14.18% | 22.05% | 14.42% | 21.90% | 18.24% | 9.21% | 49.35%
skp200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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