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20시즌 KBL 전자랜드-모비스전 대상 농구매치 49회차 중간집계 결과[더팩트 | 박순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7일(목) 오후 7시에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남자프로농구(KBL) 전자랜드-모비스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매치 49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8.50%가 모비스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6일 밝혔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양팀의 10점 이내 박빙은 34.03%를 기록했고, 홈팀 전자랜드의 승리 예상은 17.47%로 가장 낮았다.
전반전 역시 모비스의 리드 예상이 50.4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양팀의 5점 이내 접전 예상은 27.99%를 기록했고, 홈팀 전자랜드의 리드 예상은 21.56%를 얻는데 그쳤다. 최종 득점대는 모비스가 80점대, 전자랜드가 7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5.42%로 1순위를 차지했다.
이번 농구토토 매치 49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7일(목)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밖에 농구토토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구토토 매치 4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6일 오전 7시)
구분 | 전반 득점대 | 최종 득점대 | ||
전자랜드-모비스 | 투표율 | 전자랜드-모비스 | 투표율 | |
1순위 | 35-40 | 11.00% | 70-80 | 15.42% |
2순위 | 40-40 | 8.94% | 80-80 | 12.68% |
3순위 | 35-35 | 8.54% | 70-70 | 8.55% |
합계 | 홈팀 우세 | 21.56% | 홈팀 승리 | 17.47% |
5점 이내 박빙 | 27.99% | 10점 이내 박빙 | 34.03% | |
원정팀 우세 | 50.45% | 원정팀 승리 | 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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