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골프팬 62% “배선우, 언더파 활약 전망”
입력: 2018.09.05 14:45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에서 배선우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더팩트DB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에서 배선우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더팩트DB

KLPGA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대상 골프 스페셜 25회차 중간집계

[더팩트|박대웅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에서 배선우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7일(금)에 써닝포인트CC에서 열리는 ‘KLPGA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5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2.94%가 1번 선수 배선우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2번 조정민이 58.20%로 뒤를 이었고, 3번 이소영이 55.59%의 언더파 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49.03%에 그친 4번 김아림을 비롯해, 김보아(47.25%)와 박채윤(43.83%), 하민송(45.48%)은 언더파 투표율이 다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배선우(25.85%)를 비롯해 조정민(27.64%), 이소영(27.99%), 김아림(25.86%)이 모두 1~2언더파를 기록했다. 나머지 김보아(25.15%)와 박채윤(22.53%), 그리고 하민송(22.18%)은 모두 1~2오버가 1순위를 차지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과 베팅금액을 곱한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5회차 게임은 6일(목) 밤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골프토토 스페셜 2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5일 오전 7시 현재)

<KLPGA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구간/선수

3오버

이상

1~2오버

0(이븐)

1~2언더

3~4언더

5언더

이하

언더파

예상

배선우

9.77%

16.23%

11.05%

25.85%

25.28%

11.81%

62.94%

조정민

6.93%

20.94%

13.91%

27.64%

21.05%

9.51%

58.20%

이소영

14.33%

14.18%

15.89%

27.99%

15.82%

11.78%

55.59%

김아림

14.26%

19.79%

16.93%

25.86%

16.81%

6.36%

49.03%

김보아

14.69%

25.15%

12.91%

23.92%

16.46%

6.87%

47.25%

박채윤

19.19%

22.53%

14.46%

22.07%

12.42%

9.34%

43.83%

하민송

17.92%

22.18%

14.43%

21.42%

15.06%

9.00%

45.48%


the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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