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LPGA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에서 배선우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더팩트DB |
KLPGA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대상 골프 스페셜 25회차 중간집계
[더팩트|박대웅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에서 배선우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7일(금)에 써닝포인트CC에서 열리는 ‘KLPGA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5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2.94%가 1번 선수 배선우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2번 조정민이 58.20%로 뒤를 이었고, 3번 이소영이 55.59%의 언더파 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49.03%에 그친 4번 김아림을 비롯해, 김보아(47.25%)와 박채윤(43.83%), 하민송(45.48%)은 언더파 투표율이 다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배선우(25.85%)를 비롯해 조정민(27.64%), 이소영(27.99%), 김아림(25.86%)이 모두 1~2언더파를 기록했다. 나머지 김보아(25.15%)와 박채윤(22.53%), 그리고 하민송(22.18%)은 모두 1~2오버가 1순위를 차지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과 베팅금액을 곱한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5회차 게임은 6일(목) 밤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 골프토토 스페셜 2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5일 오전 7시 현재)
<KLPGA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구간/선수 | 3오버 이상 | 1~2오버 | 0(이븐) | 1~2언더 | 3~4언더 | 5언더 이하 | 언더파 예상 |
배선우 | 9.77% | 16.23% | 11.05% | 25.85% | 25.28% | 11.81% | 62.94% |
조정민 | 6.93% | 20.94% | 13.91% | 27.64% | 21.05% | 9.51% | 58.20% |
이소영 | 14.33% | 14.18% | 15.89% | 27.99% | 15.82% | 11.78% | 55.59% |
김아림 | 14.26% | 19.79% | 16.93% | 25.86% | 16.81% | 6.36% | 49.03% |
김보아 | 14.69% | 25.15% | 12.91% | 23.92% | 16.46% | 6.87% | 47.25% |
박채윤 | 19.19% | 22.53% | 14.46% | 22.07% | 12.42% | 9.34% | 43.83% |
하민송 | 17.92% | 22.18% | 14.43% | 21.42% | 15.06% | 9.00% | 4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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