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LPGA E1 채리티 오픈’ 1라운드에서 장하나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더팩트DB |
KLPGA E1 채리티 오픈 대상 골프 스페셜 12회차 중간집계 결과
[더팩트|박대웅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E1 채리티 오픈’ 1라운드에서 장하나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25일(금)에 사우스스프링CC에서 열리는 ‘KLPGA E1 채리티 오픈’ 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스페셜 12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2.11%가 1번 선수 장하나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2번 선수로 지정된 최혜진이 61.20%의 언더파 지지율을 획득하며 2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나머지 5명의 선수들은 모두 절반 이하의 언더파 확률을 보여 다소 부진한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내다봤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3번 인주연은 48.98%를 얻었고 4번 이소영은 49.57%, 5번 지한솔 45.43%, 6번 홍란 45.71%, 그리고 7번 김아림이 49.50%로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3~4언더파 항목이 1순위를 차지한 장하나(30.39%%)외에 6명의 선수들이 모두 1~2언더파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과 베팅금액을 곱한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2회차 게임은 24일(목) 밤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 골프토토 스페셜 1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23일 오전 7시 현재)
<KLPGA E1 채리티 오픈>
구간/선수 | 3오버 이상 | 1~2오버 | 0(이븐) | 1~2언더 | 3~4언더 | 5언더 이하 | 언더파 예상 |
장하나 | 7.12% | 11.50% | 9.27% | 28.89% | 30.39% | 12.83% | 72.11% |
최혜진 | 12.26% | 16.02% | 10.52% | 25.78% | 22.52% | 12.90% | 61.20% |
인주연 | 18.21% | 18.12% | 14.69% | 25.68% | 16.16% | 7.14% | 48.98% |
이소영 | 18.36% | 16.43% | 15.63% | 26.16% | 18.97% | 4.44% | 49.57% |
지한솔 | 18.68% | 22.02% | 13.88% | 22.11% | 14.84% | 8.48% | 45.43% |
홍란 | 23.29% | 21.82% | 9.18% | 26.15% | 15.00% | 4.56% | 45.71% |
김아림 | 21.03% | 16.94% | 12.52% | 25.56% | 17.57% | 6.37% | 4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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