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LPGA ANA 인스피레이션’ 1라운드에서 박성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남윤호 기자 |
LPGA ANA 인스피레이션 1라운드 대상 골프토토 스페셜 6회차 중간집계
[더팩트|박대웅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LPGA ANA 인스피레이션’ 1라운드에서 박성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28일(목)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LPGA ANA 인스피레이션’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6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81.64%가 1번 선수로 지정된 박성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서는 7명의 선수 모두 언더파 투표율이 과반수를 넘겼다. 자세한 투표율을살펴보면, 3번 렉시 톰슨은 78.71%을 기록했고, 2번 유소연이 73.43%, 4번 펑샨샨이 71.20%로 뒤를 이었다. 또, 6번 크리스티 커는 69.03%를 획득했으며, 5번 브룩 핸더슨과 7번 안나 노르드크비스트가 각각 68.00%와 61.49%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성현(34.77%), 렉시 톰슨(33.17%), 펑샨샨(30.47%), 유소연(29.78%)이 3~4언더파를 기록해 좋은 타수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나머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32.34%), 크리스티 커(30.10%), 브룩 헨더슨(29.37%) 등 3명의 선수는 1~2언더파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6회차 게임은 29일(목) 밤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 골프토토 스페셜 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28일 오전 8시 현재)
<LPGA ANA 인스피레이션>
구간/선수 | 3오버 이상 | 1~2오버 | 0(이븐) | 1~2언더 | 3~4언더 | 5언더 이하 | 언더파 예상 |
박성현 | 2.97% | 9.49% | 5.90% | 32.64% | 34.77% | 14.23% | 81.64% |
유소연 | 6.18% | 7.02% | 13.36% | 29.10% | 29.78% | 14.55% | 73.43% |
렉시톰슨 | 3.25% | 8.48% | 9.56% | 24.54% | 33.17% | 21.00% | 78.71% |
펑샨샨 | 5.06% | 13.84% | 9.90% | 25.91% | 30.47% | 14.82% | 71.20% |
브룩헨더슨 | 6.17% | 13.65% | 12.19% | 29.37% | 28.73% | 9.90% | 68.00% |
크리스티커 | 6.43% | 11.30% | 13.24% | 30.10% | 26.76% | 12.17% | 69.03% |
안나노르드크비스트 | 7.27% | 16.97% | 14.27% | 32.34% | 23.86% | 5.29% | 6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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