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골프팬 80% “박성현, 언더파 활약 전망”
입력: 2018.03.21 20:54

국내 골프팬들은 ‘LPGA 기아 클래식’ 1라운드에서 박성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더팩트DB
국내 골프팬들은 ‘LPGA 기아 클래식’ 1라운드에서 박성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더팩트DB

LPGA 기아 클래식 1라운드 대상 골프토토 스페셜 5회차 중간집계

[더팩트|박대웅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LPGA 기아 클래식’ 1라운드에서 박성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22일(목)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LPGA 기아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5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80.83%가 박성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브룩 헨더슨이 78.64%로 2순위를 기록한 가운데, 3번 선수 렉시 톰슨(74.49%)과 2번 유소연(67.42%), 4번 펑샨샨(61.74%)순으로 언더파 예상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안나 노르드크비스트(53.75%)와 크리스티 커(41.54%)의 언더파 예상은 상대적으로 낮게 집계돼, 1라운드에서 고전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성현(35.13%)선수의 3~4언더 예상이 1순위를 차지하며 선전을 예상했고, 렉시 톰슨(33.55%), 유소연(32.00%), 브룩 헨더슨(29.29%), 안나 노르드크비스트(27.19%), 펑샹샨(25.77&%)은 1~2언더파가 1순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크리스티 커(23.19%)는 1~2 오버파 예상이 1순위로 나타났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5회차 게임은 22일(목) 밤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 골프토토 스페셜 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21일 오전 8시 현재)

<LPGA 기아 클래식>

구간/선수

3오버

이상

1~2오버

0(이븐)

1~2언더

3~4언더

5언더

이하

언더파

예상

박성현

6.63%

7.13%

5.42%

17.35%

35.13%

28.35%

80.83%

유소연

5.21%

10.62%

16.75%

32.00%

29.61%

5.81%

67.42%

렉시톰슨

3.76%

12.02%

9.73%

33.55%

29.87%

11.07%

74.49%

펑샨샨

12.49%

17.59%

8.18%

25.77%

19.22%

16.75%

61.74%

브룩헨더슨

6.23%

7.42%

7.70%

29.29%

28.87%

20.48%

78.64%

크리스티커

22.90%

23.19%

12.36%

19.17%

11.75%

10.62%

41.54%

안나노르드크비스트

17.57%

18.91%

9.78%

27.19%

15.88%

10.68%

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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