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스페셜 6회차, 골프팬 “장하나, 언더파 활약 전망”
입력: 2017.03.22 11:09

[더팩트 | 최정식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LPGA 기아 클래식’ 1라운드에서 장하나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오는 23(목)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LPGA 기아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6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4.87%가 장하나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박인비가 71.68%로 2순위를 기록한 가운데, 아리야 주타누간(69.06%)과 렉시 톰슨(62.69%), 양희영(62.13%) 순으로 언더파 예상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유소연 (56.38%)과 브리타니 린시컴(52.81%)의 언더파 예상은 상대적으로 낮게 집계돼, 1라운드에서 고전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장하나(31.44%)와 박인비(28.19%), 아리야 주타누간(24.82%), 양희영(23.70%)이 3~4 언더파를 기록해 가장 좋은 타수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나머지 렉시 톰슨(30.90%), 브리타니 린시컴(29.57%), 유소연(25.28%)등 3명의 선수는 모두 1~2언더파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6회차 게임은 23일(목) 밤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 골프토토 스페셜 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22일 오전 8시 현재)

<LPGA 기아 클래식>

구간/선수

3오버

이상

1~2오버

0(이븐)

1~2언더

3~4언더

5언더

이하

언더파

예상

장하나

3.96%

10.03%

11.13%

26.01%

31.44%

17.42%

74.87%

양희영

9.78%

13.31%

14.79%

22.60%

23.70%

15.83%

62.13%

아리야주타누간

10.42%

15.52%

5.01%

22.73%

24.82%

21.51%

69.06%

브리타니린시컴

13.10%

15.14%

18.94%

29.57%

17.17%

6.07%

52.81%

박인비

14.53%

7.35%

6.44%

18.66%

28.19%

24.83%

71.68%

렉시톰슨

12.10%

11.76%

13.44%

30.90%

21.76%

10.03%

62.69%

유소연

15.44%

13.88%

14.29%

25.28%

21.49%

9.61%

56.38%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