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 더팩트 DB

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 거액이구나

[더팩트 l 스포츠팀] 선동열 KIA 타이즈거 감독이 2년 더 팀을 지휘한다.

KIA는 19일 '선동열 감독과 2년간 총액 10억 6천만 원(계약금 3억 원, 연봉 3억 8천만 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계약에 성공한 선 감독은 "무엇보다 지난 3년간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해 타이거즈를 응원해 주신 많은 팬에게 죄송하다"며 "재신임해 준 구단에 감사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백업 육성과 수비 강화 등 기초가 튼튼한 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에 누리꾼들은 "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 돈 많이 번다", "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 나도 많이 벌고 싶다", "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 정말 대단하다", "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 당연한 일이다", "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 감독들이 많이 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