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떼창, 월드컵 열기 못지않은 함성 "샤샤샤" !!!
입력: 2016.05.24 14:03 / 수정: 2018.11.06 14:34
트와이스 떼창 걸그룹 트와이스가 음악 프로그램과 축제 현장에서 떼창을 유도하는 치어 업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이덕인 기자
트와이스 '떼창' 걸그룹 트와이스가 음악 프로그램과 축제 현장에서 '떼창'을 유도하는 '치어 업'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이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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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김경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신곡 '치어 업'(CHEER UP)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청중의 '떼창'으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트와이스는 최근 여러 음악 프로그램과 외부 행사에서 두 번째 앨범 '페이지 투'(PAGE TWO) 수록곡 '치어 업'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트와이스가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팬들은 "친구를 만나느라 샤샤샤"를 함께 부르며 '떼창'을 연출하는 것으로 색다른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트와이스 연세대학교 축제 떼창. 트와이스가 지난 21일 연세대학교 축제에서 떼창을 이끌었다. /유튜브 영상 캡처
트와이스 연세대학교 축제 떼창. 트와이스가 지난 21일 연세대학교 축제에서 '떼창'을 이끌었다. /유튜브 영상 캡처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는 지난 21일에도 연세대학교 축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떼창'을 연출했다. 축제 관중석에서는 트와이스의 안무와 음악에 맞춰 들썩이며 단체로 노래를 부르는 진풍경을 만들었다. 당시 현장 후기들과 영상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트와이스 떼창'이라는 검색어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25일 '치어 업'을 발표하고 이달 19일 Met '엠카운트다운', 21일 KBS2 '뮤직뱅크', 23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올라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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