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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동안모델 미즈타니 마사코 노메이크업 사진. 출처는 개인 블로그. |
[이성진기자] 일본 최고의 ‘동안녀’로 손꼽히는 40대 모델 미즈타니 마사코(43)가 민낯 사진을 공개, 또다시 화제를 몰고 있다.
미스타니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노메이크업 사진을 공개했는데, 그 이미지들이 네티즌들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유인즉, 도저히 제 나이로 보기 힘든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기 때문.
이번 사진 공개로 그의 미모가 ‘화장발’일 것이라는 루머 역시 수그러들 것으로 전망된다. 블로그 방문자들은 “맨 얼굴이 너무 깨끗하다” “위험한 외모, 대단하다” “진짜 40대가 맞나”라는 등 반응이 쏟아냈다.
18살·16살 자녀 2명을 둔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미즈타니는 얼마 전 일본의 한 잡지가 주최한 미녀 선발대회에서 출전, ‘최고의 동안녀’라는 찬사를 들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일본뿐 아니라 중국, 대만 등 아시아지역에서도 그의 인기가 덩달아 오르는 인터넷 스타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