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미나즈, 난감한 그물 패션도 'G컵녀는 문제없어'
입력: 2014.11.23 07:00 / 수정: 2014.11.22 21:56
래퍼 니키 미나즈가 가슴 볼륨이 부각되는 4차원 패션 화보로 관심을 끌고 있다. / 매거진 콤플렉스 제공
래퍼 니키 미나즈가 가슴 볼륨이 부각되는 '4차원 패션' 화보로 관심을 끌고 있다. / 매거진 '콤플렉스' 제공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미국 여성 힙합의 아이콘 니키 미나즈(32)가 난해한 패션도 육감적인 몸매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미나즈는 지난 19일(이하 현지 시각) 인스타그램에 매거진 '콤플렉스' 12월호/1월호에 실린 자신의 화보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미나즈는 짧은 더벅머리에 선글라스를 끼고 한 발로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가 입고 있는 짧은 원피스는 그물망을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으로 돼 있다. 마치 먼 미래에서 온 듯한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탄탄한 허벅지와 큰 가슴은 섹시한 여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가수 니키 미나즈. / 매거진 콤플렉스 제공
가수 니키 미나즈. / 매거진 '콤플렉스' 제공

'미래 도시녀'로 변신한 그는 독특한 패션에도 눈에 띄는 볼륨감으로 시선을 고정시킨다.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화보 속에선 미나즈가 속옷 같은 상의만 입고 가슴을 적나라하게 노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한편 미나즈는 지난 20일 새 싱글 '베드 오브 라이즈'를 공개해 인기를 얻고 있다. 24일에는 세 번째 앨범 '더 핑크프린트'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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