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뜨거운 비키니'…리한나, 누드 저리 가라? 자신만만 노출
입력: 2014.09.07 07:00 / 수정: 2014.09.08 01:56
가수 리한나가 해변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으로 몸매를 과감하게 노출했다. / 멜리사 포드 인스타그램
가수 리한나가 해변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으로 몸매를 과감하게 노출했다. / 멜리사 포드 인스타그램

[더팩트 | 김경민 기자] 가수 리한나(26)가 비키니 화보와 같은 일상 사진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잡았다.

지난 3일 리한나의 친구 멜리사 포드의 인스타그램에는 리한나의 비키니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포드는 별다른 내용 없이 10장이 넘는 리한나의 사진들을 올렸다. 포드의 비키니 사진 역시 함께 올라와 있어 두 사람이 여가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짐작하게 했다.

리한나는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 멜리사 포드 인스타그램
리한나는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 멜리사 포드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들에는 리한나가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일광욕을 즐기는가 하면 엎드려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도발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사진들 속 리한나는 한결같이 육감적인 몸매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풍만한 가슴과 아름다운 굴곡을 그리는 몸매 라인까지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리한나의 글래머 몸매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 멜리사 포드 인스타그램
리한나의 글래머 몸매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 멜리사 포드 인스타그램

리한나의 인스타그램은 정지된 상태다. 그는 지난 4월 프랑스 매거진 'Lui'의 표지를 장식한 자신의 전신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가 인스타그램의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삭제당했다. 그에 대한 반발의 뜻으로 인스타그램 계정 자체를 없애버렸다.

한편 리한나는 2005년 '뮤직 오브 더 선'(Music Of the Sun)으로 데뷔했다. 이후 수많은 히트곡으로 인기를 모으며 빌보드가 선정한 2000년대 최고의 디지털 음악 가수 중 한 명으로 뽑혔다.

미국 출신 래퍼 크리스 브라운과 교제했지만 폭행을 당해 결별했다. 최근 래퍼 드레이크와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팝스타 리한나. / 멜리사 포드 인스타그램
팝스타 리한나. / 멜리사 포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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