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고 싶은 유혹'…사이러스, 전신 누드는 화끈하게
입력: 2014.08.31 07:00 / 수정: 2014.08.30 21:19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의 노출 화보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V매거진 인스타그램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의 노출 화보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V매거진' 인스타그램

[더팩트 | 김경민 기자]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2)가 전신 노출도 거리낌 없이 소화했다.

사이러스는 최근 'V매거진' 9월호 커버를 장식하는 모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9일(이하 현지 시각) 'V매거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반항아'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사이러스의 화보가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사이러스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몸으로 농염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볼륨감과 군살 없는 복근부터 각선미를 뽐내는 다리 라인까지 조각 같은 보디라인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매거진 화보에서 스타들의 노출은 자주 볼 수 있지만, 사이러스는 일부 민감한 부위를 제외한 몸 전체 라인을 그대로 공개한 파격적인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일리 사이러스가 매거진 화보에서 섹시한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 V매거진 인스타그램
마일리 사이러스가 매거진 화보에서 섹시한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 'V매거진' 인스타그램

앞서 28일 사이러스 인스타그램에는 'V매거진' 커버 사진이 공개돼 '남심'을 흔들었다. 인형들 사이에 뒤엉켜 사이러스 또한 하나의 인형인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귀여운 배경과는 반대로 게슴츠레 뜬 눈과 앞으로 내민 입술로 뭇 남성들을 유혹한다. 가슴과 허리, 허벅지부터 다리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수영복 디자인으로 날씬한 몸매를 한껏 자랑하고 있다.

한편 사이러스는 지난 2003년 드라마 'DOC'로 데뷔해 영화 '한나 몬타나'로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 열린 MTV 비디오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비디오상'을 받으며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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