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컵녀' 켈리 브룩, 화끈한 올 누드…'가슴이 흘러내려!'
입력: 2014.06.22 08:00 / 수정: 2014.06.21 21:03
배우 켈리 브룩이 풍만한 가슴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 켈리 브룩 인스타그램
배우 켈리 브룩이 풍만한 가슴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 켈리 브룩 인스타그램

[ 김경민 인턴기자] 영국 출신 영화배우 켈리 브룩(35)이 파격적인 누드 사진으로 조각 같은 몸매를 한껏 뽐냈다.

브룩은 지난 14일(이하 현지 시각)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브룩은 해변 바위에 앉아 햇살을 느끼는 듯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엉덩이에 한 손을 올리고 상체를 젖힌 도발적인 포즈로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는 달리 터질 듯한 풍만한 가슴은 그의 'E컵 배우'라는 별명을 인정하게 했다.

켈리 브룩(왼쪽)이 약혼한 모델 데이비드 맥킨토시와 밀착 스킨십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 켈리 브룩 인스타그램
켈리 브룩(왼쪽)이 약혼한 모델 데이비드 맥킨토시와 밀착 스킨십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 켈리 브룩 인스타그램

브룩은 지난 16일에 올린 사진에서도 숨길 수 없는 육감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매거진 <헬로>와 진행한 화보와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먼저 약혼남인 모델 데이비드 맥킨토시(28)와 작업한 커플 화보를 올렸다. 사진 속 브룩은 맥킨토시의 몸에 등을 기대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바다 위 평상에 누워 미소를 짓고 있다.

브룩은 한눈에 들어오는 볼륨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맥킨토시와 밀착한 포즈는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켈리 브룩은 16살에 모델로 데뷔해 E컵 몸매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영화에도 출연하며 활동 반경을 넓혔고 지난해 4월에는 영국 일간지 '더 선(The Sun)'이 선정한 영국 최고의 섹시스타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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