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나 리마,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풍선 가슴'
  • 김경민 기자
  • 입력: 2014.05.04 08:00 / 수정: 2014.05.04 13:14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가 속옷 화보로 강렬한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 아드리아나 리마 페이스북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가 속옷 화보로 강렬한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 아드리아나 리마 페이스북

[ 김경민 인턴기자]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아드리아나 리마(33)가 풍만한 가슴과 '명품 몸매'를 뽐내는 사진들을 공개해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마는 지난달 21일(이하 현지 시각) 페이스북에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가장 가깝게 이어주는 것은 미소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리마가 붉은 꽃잎을 연상케 하는 곳에 파묻혀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도발적인 포즈와 글래머러스한 'S라인' 몸매는 눈길을 끌었다.

아드리아나 리마는 풍만한 가슴 라인을 강조하는 의상을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해 섹시미를 더했다. / 아드리아나 리마 페이스북
아드리아나 리마는 풍만한 가슴 라인을 강조하는 의상을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해 섹시미를 더했다. / 아드리아나 리마 페이스북

리마는 다른 사진 속에서도 터질 듯한 가슴 라인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달 15일 페이스북에 "새로운 가능성들을 향해 네 자신을 열어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리마는 상의 어깨 끈을 잡아내리며 옷을 벗는 듯한 포즈는 글 내용과 맞물려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라마의 육감적인 몸매와 어딘가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고혹적인 표정은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리마는 최근 세계적인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에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모델' 1위에 뽑히는 등 그의 매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동시에 브라질 국민의 우상으로 여겨지는 슈퍼모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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