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 벗으려고?'…스와네포엘, '청순 글래머'의 아찔한 도발
입력: 2014.03.23 07:30 / 수정: 2014.03.23 09:21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청순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 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청순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 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이건희 기자]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6)이 섹시한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스와네포엘은 22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에 상반신을 노출한 이미지와 해변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는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첫 번째 사진 속에서 스와네포엘은 머리를 살짝 만지며 청순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동시에 아무것도 입지 않아 관능적인 면모도 과시하고 있다. 흑백 사진임에도 스와네포엘의 고혹적인 가슴 라인은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한다.

스와네포엘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 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스와네포엘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 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다른 사진에서 스와네포엘은 검은 비키니로 완벽한 몸매를 마음껏 드러냈다.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힌 사진 속에서 그는 몸에 모래를 묻히고 눈을 살짝 감고 육감적인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탄탄한 복근과 S라인은 그가 왜 톱모델로 손꼽히는지 잘 보여준다.

스와네포엘은 15살의 어린 나이에 더반의 한 벼룩시장에서 모델로 발탁됐다. 이후 활발한 활동으로 다양한 런웨이에 섰던 그는 지난 2012년 경제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수입이 가장 많은 모델'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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