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청순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 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
[이건희 기자]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6)이 섹시한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스와네포엘은 22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에 상반신을 노출한 이미지와 해변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는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첫 번째 사진 속에서 스와네포엘은 머리를 살짝 만지며 청순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동시에 아무것도 입지 않아 관능적인 면모도 과시하고 있다. 흑백 사진임에도 스와네포엘의 고혹적인 가슴 라인은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한다.
스와네포엘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 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
다른 사진에서 스와네포엘은 검은 비키니로 완벽한 몸매를 마음껏 드러냈다.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힌 사진 속에서 그는 몸에 모래를 묻히고 눈을 살짝 감고 육감적인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탄탄한 복근과 S라인은 그가 왜 톱모델로 손꼽히는지 잘 보여준다.
스와네포엘은 15살의 어린 나이에 더반의 한 벼룩시장에서 모델로 발탁됐다. 이후 활발한 활동으로 다양한 런웨이에 섰던 그는 지난 2012년 경제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수입이 가장 많은 모델' 10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