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잘록한 허리를 뽐내며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
[성지연 기자] 호주출신 모델 미란다 커(31)가 속옷 전문 모델다운 카리스마를 마음껏 뽐냈다.
커는 17일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커는 이날 공개한 사진에서 회색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속옷을 살짝 보이며 무표정한 포즈를 짓고 있다.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란다 커가 샤워가운을 입고 농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
또 다른 사진에선 샤워 가운을 입고 농염한 포즈를 취한 커가 강렬한 눈빛을 뿜어내고 있다. 살짝 가려진 커의 풍만한 가슴을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커는 지난 10월 전남편 올랜도 블룸과 이혼 뒤 호주 최대 카지노 엔터테인먼트 업체 '크라운'의 회장, 제임스 패커와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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