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한 쪽 가슴 내놓고 '성행위 퍼포먼스' 재현
입력: 2013.11.03 08:00 / 수정: 2015.01.15 19:46

팝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가슴의 일부를 노출한 채 31일 핼러윈 파티에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마일리 사이러스 트위터
팝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가슴의 일부를 노출한 채 31일 핼러윈 파티에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마일리 사이러스 트위터
[더팩트|박지은 인턴기자] 팝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20)가 가슴 일부를 노출했다.

마일리 사이러스가 31일(현지 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가수 릴 킴(35)의 가슴 노출 의상을 패러디한 핼러윈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일리 사이러스는 보라색 가발을 쓰고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특유의 짙은 눈썹과 가발 색깔과 맞춘 보랏빛 입술이 눈길을 끈다.

또 한 번 흔들어봐? 마일리 사이러스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에서 남자 친구 체인 토마스와 성행위 퍼포먼스를 재현하고 있다./마일리 사이러스 트위터
"또 한 번 흔들어봐?" 마일리 사이러스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에서 남자 친구 체인 토마스와 '성행위 퍼포먼스'를 재현하고 있다./마일리 사이러스 트위터

다음 사진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남자 친구 체인 토마스와 지난 8월 MTV '비디오뮤직어워드'에서 로빈 시크와 하던 '성행위 퍼포먼스'를 재현하고 있다. 노출한 가슴 밑에 있는 문신과 요염한 표정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마일리 사이러스가 보여준 가슴 노출 의상은 지난 1999년 MTV '비디오뮤직어워드'에서 가수 릴 킴이 보여준 의상과 매우 흡사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당시 릴 킴 역시 가발을 쓰고 보라색 의상에 유두만 라일락 꽃장식으로 가린 채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여러 논란에도 마일리 사이러스의 새 앨범 '뱅거즈'는 27 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marta@tf.co.kr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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