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리한나가 아슬아슬한 비키니를 입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리한나 인스타그램

리한나는 지난 9일(현지시각)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아슬아슬한 비키니를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리한나는 노란색 바탕에 기타 그림이 그려져 있는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한나는 인상을 잔뜩 찡그린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의 비키니는 아슬아슬하게 중요부위만 가리고 있다. 이에 가감 없이 드러나는 그의 탄탄한 복근과 개성넘치는 타투, 누워있어도 숨길 수 없는 볼륨감은 눈길을 끈다.

리한나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섹시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리한나 인스타그램

다른 사진 속 리한나는 박하 색 패턴의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묶은 웨이브 머리와 섹시한 표정, 탄탄한 허벅지는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해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몸매가 나빠!", "정말 놀랍다", "리한나 당신은 록스타야!", "리한나 타투 정말 예쁘다", "사랑할 수밖에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한나는 최근 모나코에 있는 쇼핑몰에서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쇼핑을 하는 장면이 포착돼 현지 팬들에게 '도를 넘어선 노출'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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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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