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 귀여운데 섹시해…'내 몸매를 봐!'
입력: 2013.07.13 08:00 / 수정: 2013.07.13 08:00

헝가리 출신 모델 바바라 팔빈이 건강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헝가리 출신 모델 바바라 팔빈이 건강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성지연 인턴기자] 헝가리 출신 모델 바바라 팔빈(19)의 섹시한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이 공개됐다.

바바라 팔빈은 3일(한국시각)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발랄하고 앳된 느낌이 돋보이는 란제리 와보를 공개했다. 흑백으로 처리된 이 사진에서 팔빈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앳된 얼굴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뭇 남성의 마음을 흔들만큼 사랑스러워 보인다.

바바라 팔빈이 화려한 패턴의 속옷을 입고 활짝 미소짓고 있다./바바라팔빈 인스타그램
바바라 팔빈이 화려한 패턴의 속옷을 입고 활짝 미소짓고 있다./바바라팔빈 인스타그램

다음 사진 속 팔빈은 자전거에 앉아 화려한 패턴의 속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자연스러운 갈색 웨이브머리를 옆으로 넘기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려한 패턴의 속옷과 건강미 넘치는 팔빈의 매력이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팔빈의 사진을 본 국외 네티즌들은 "바바라 팔빈 몸매가 더욱 아름다워 진 것 같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간판 모델은 이제 미란다 커에서 바바라 팔빈으로 바뀌는 것 아니냐", "나도 슬립 사고 싶다. 하지만 내가 입으면 작을 것 같네", "바바라 팔빈이랑 결혼하고 싶다", "쟤는 뭘 먹어서 저렇게 늘씬한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바바라 팔빈은 200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길거리에서 모델로 캐스팅되었다. 이후 아시아로 건너가 모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2012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처음 데뷔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지난해 팝가수 저스틴 비버와 염문설로 한동안 매체에 이름이 오르내리며 진통을 겪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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