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스 스와네포엘이 깜찍함이 돋보이는 속옷을 입고 개성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스와네포엘은 9일(한국시각)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속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스와네포엘은 발랄한 색상의 속옷을 입은 채 상큼하고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륨감 있는 몸매와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특히 그의 섹시한 표정은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해 보인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섹시한 속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다음 사진 속 스와네포엘 또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그가 입고 있는 분홍빛의 속옷은 화사함을 더해준다. 특히 화려한 배경과 어우러져 서 있는 스와네포엘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스와네포엘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스와네포엘 만한 모델이 없다니까", "사랑해요. 팬이에요!", "나도 스와네포엘이 입은 속옷 사고 싶다", "요정이 여기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올해 16번째를 맞는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표지 모델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수입 톱10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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