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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이 패션 잡지 표지에서 우아한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보그 브라질 제공 |
[이건희 인턴기자] 미국 출신 모델 케이트 업튼(21)이 우아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업튼은 지난달 28일에 공개된 패션지 '보그 브라질' 화보에서 고혹적인 매력과 육감적인 몸매를 동시에 뽐냈다. 공개된 잡지 표지 사진 속에서 업톤은 흰 속옷 위에 겉옷만 걸치고 볼륨감이 돋보이는 가슴선을 드러냈다. 화려한 액세서리들과 스모키 화장에 입을 살짝 벌리고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업튼은 그동안 다른 수영복 화보 등에서 볼 수 없었던 우아한 이미지를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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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이 적은 노출에도 관능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 보그 브라질 제공 |
다른 사진에서는 검은 미니 원피스나 코트 사이로 살짝 비치는 속옷 등으로 많은 노출 없이도 섹시한 포인트를 살리고 있다. 무엇보다 업튼 특유의 풍만한 가슴을 강조하며 '남심'을 유혹하고 있다.
업튼은 미시간주 출신으로 178cm의 큰 키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데뷔하자마자 수많은 남성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는 유명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풍만한 가슴을 앞세워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톱10에 뽑히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