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스 스와네포엘, '이렇게 섹시한 비키니는 처음이야~'
입력: 2013.06.29 08:00 / 수정: 2013.06.29 08:00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육감적인 보디라인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육감적인 보디라인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성지연 인턴기자] 미국의 톱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4)이 섹시한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스와네포엘은 22일(현지시각)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과 함께 "폴라로이드 촬영"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스와네포엘은 아슬아슬한 수영복을 입고 도발적인 포즈와 함께 늘씬한 보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호텔에서 촬영한 듯한 이 사진에서 스와네포엘의 잘록한 허리라인과 볼륨감있는 몸매는 눈길을 끈다. 특히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그의 헤어스타일과 뇌쇄적인 눈빛은 뭇 남성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해 보인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해변에서 쇼트 팬츠를 벗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해변에서 쇼트 팬츠를 벗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다음 사진에서 스와네포엘은 자신이 나온 잡지를 직접 촬영해 올렸다. 해변에서 짧은 쇼트 팬츠를 벗고 있는 장면을 촬영한 사진으로 "바지를 내리고 있는 장면 포착"이라는 글을 함께 올려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스와네포엘 귀엽다", "역시 패셔니스타", "사랑해요. 스와네포엘", "요정 같아요", "어쩜 이렇게 늘씬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와네 포엘은 올해 16번째를 맞는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카탈로그 표지 모델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수입 톱10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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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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