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지젤 번천, 속옷 화보 공개 '이보다 아찔할 수 없다'
입력: 2013.06.15 08:30 / 수정: 2013.06.15 08:30
지젤 번천이 자신이 디자인한 속옷을 입고 완벽한 몸매 라인을 자랑했다./ 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지젤 번천이 자신이 디자인한 속옷을 입고 완벽한 몸매 라인을 자랑했다./ 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이건희 인턴기자] 톱모델 지젤 번천(32)이 자신이 만든 속옷 브랜드의 새 화보 촬영에서 완벽한 에스라인 자태를 뽐냈다.

지젤 번천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 '브라질리언 인티메이트(Brazilian Intimates)의 여름 화보 촬영 사진을 올리며 섹시한 자태를 마음껏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번천은 피부색과 비슷해 착시 효과를 일으키는 속옷을 입고 몸을 옆으로 돌린 뒤 카메라를 바라보며 고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매끈하고 길쭉한 팔다리를 강조하며 아이 엄마 같지 않은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젤 번천이 튜브톱 형태의 속옷을 입고 풍만한 가슴과 매끈한 몸매를 뽐냈다. / 지젤번천 페이스북
지젤 번천이 튜브톱 형태의 속옷을 입고 풍만한 가슴과 매끈한 몸매를 뽐냈다. / 지젤번천 페이스북

다른 사진에서 검정색 튜브톱 속옷을 입고 풍만한 가슴을 강조했다. 흘러내리는 머리를 한 손으로 잡고 정면을 노려보는 그의 강렬한 시선과 더불어 군살 없는 몸매는 섹시한 아름다움을 더했다. 특히 특이한 디자인의 속옷이 그의 장점인 보디라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효과를 낳아 '남심'을 흔들었다.

지젤 번천의 사진을 본 국외 누리꾼들은 "환상적이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다", "어떻게 이렇게 완벽한 몸매를 가질 수 있나', '역시 지젤 번천이니까 소화 가능한 속옷이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그의 몸매를 칭찬했다.

한편 지젤 번천은 2009년 미국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35)와 결혼했으며 그해 12월 아들 벤자민 레인 브래디를 출산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딸 비비안 레이크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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