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소녀vs여인…'팜므파탈' 팔색조 매력 뽐내
입력: 2013.06.15 08:30 / 수정: 2013.06.15 08:30

톱모델 미란다 커가 분홍빛이 도는 슬립을 입고 사랑스럽게 웃고 있다./빅토리아시크릿 홈페이지
톱모델 미란다 커가 분홍빛이 도는 슬립을 입고 사랑스럽게 웃고 있다./빅토리아시크릿 홈페이지

[성지연 인턴기자]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31)가 사랑스러운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유명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2013년도 카탈로그 촬영에서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커는 사랑스러운 분홍빛의 슬립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십 대가 넘은 그지만, 여전히 앳된 외모와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홍조를 띤 커의 볼과 탄탄한 허벅지는 뭇 남성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해 보인다.

미란다 커가 성숙미 넘치는 여성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빅토리아시크릿 홈페이지
미란다 커가 성숙미 넘치는 여성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빅토리아시크릿 홈페이지

또 다른 사진 속 커는 앞서 사진과는 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그는 황금색과 검은색이 매치된 슬립을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사랑스러운 매력이 아닌 성숙하고 우아한 여성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커의 굵은 웨이브와 도발적인 포즈는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사진을 본 국외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는 영원한 나의 이상형!", "사랑합니다", "몸매관리 어떻게 하나요?", "다 가진 여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3번째로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3박 4일간의 짧은 일정동안 KBS2 '개그콘서트',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MBC 뮤직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한국 팬들을 만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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